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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주차 업계소식 안내드립니다.
송혜교 탈세, 국세청 방침은?
톱 여배우 송혜교씨를 둘러싼 탈세논란이 이대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안팎에서 송 씨에 대한 ‘동정론’이 확산되고 있는데다 과세당국인 국세청도 이 이상 손을 쓸 수 있는 부분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송혜교씨가 3년이상 고의로 소득을 누락시켰는데도 검찰에 고발하지 않은 부분은 논란이 있어 보인다.
국세청 FIU정보 활용 세금추징 증가…1조2천142억원
국세청의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 활용범위가 확대된 이후 세금추징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경상수지 흑자 79억달러…29개월째 흑자
7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79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9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4년 7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는 79억1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6월 기록한 79억200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김영록 의원, ’30대 대기업 실효세율 15% 불과’
대기업에 세액공제가 집중된 결과 지난해 대기업의 실효세율이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공제 감면 총액은 9조3천197억원으로 상위 30개 법인이 4조3천100억원을 공제받았다.
영세 자영업자들이 과다납부한 세금 찾아서 추석 전에 환급
국세청은 서민경제를 지원하고자 영세 자영업자 44만 명이 과다납부한 소득세 373억원을 찾아서 추석 전에 환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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