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팝빌입니다.
7월 4주차 업계소식 안내드립니다.
가산세 폭탄 주의보…”세금 낼 돈 없어도 신고는 필수”
올해도 어김없이 ‘부가가치세(이하 부가세) 확정신고(2014년 1기)’의 달이 돌아왔습니다.
여유자금이 충분한 사업자들이야 문제없지만 경기침체 여파로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은 사업자들은 부가세 신고기간이 다가올 때마다 가슴을 졸이기 마련인데요. 부가세 확정신고관련 가산세에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은행 예·적금 금리 줄줄이 인하…1년에 이자 1%대
은행의 정기 예·적금 금리가 줄줄이 낮아져 1년을 맡겨도 1%대 이자만 쳐주는 상품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하나·국민·신한 등 4대 시중은행은 최근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0.1~0.2%포인트씩 내렸다는 소식입니다.
직원들 월급 올려준 기업, ‘세제혜택’ 받는다
기업소득과 가계소득간 괴리가 심화되고 있는 현상을 타개하고 궁극적으로 가계의 소비여력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성과가 가계소득으로 원활히 흘러나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추진됩니다.
경제정책·규제개선 발표…금융권 ‘바쁘다 바빠’
박근혜 정부의 2기 경제팀 인선이 이뤄지면서 대한민국 경제계가 바쁜 발걸음을 내딛게 됐습니다.
최경환 신임 경제부총리가 내놓은 LTV·DTI(담보인정비율·부채상환비율) 완화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금융권이 함께 분주해 진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보이는데요. 이와 같은 시기에 금융위원회는 총 703건의 금융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으면서 하반기 새로운 금융시장의 도래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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