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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업계소식 안내드립니다.
전문가도 헷갈렸던 금통위…10월 기준금리 인하 [조세일보]
1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월 기준금리를 현재 연 2.25%에서 0.25%포인트 인하한 연 2.00%로 결정했다. 지난달 8월 기준금리를 15개월만에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2개월만이다.
임환수表 납세서비스 첫걸음…’세금문제 현장소통’ 시행 [조세일보]
국세청은 14일 납세자의 세무관련 고충을 해결해주기 위해 매월 셋째주 화요일을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115개 세무서에 세금문제를 상담하는 전담반을 설치해 이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변석개(朝變夕改)’하는 세법, “납세자는 괴롭다” [조세일보]
세법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은 한결 같다.’어렵다’는 것이다. 세법 이외에 다른 법들도 ‘조문’ 자체만 놓고 보면 금새 이해하기 힘든 것은 매한가지다. 하지만 유독 세법에 대해서만 어렵다는 인식이 만들어진 것은 무엇 때문일까.
답은 간단하다. 너무 자주 바뀌기 때문이다.
보따리상 ‘농산물 면세한도제한’ 입법 발의 잇따라 [조세일보]
보따리상을 통해 외국농산물과 약재들이 쏟아져 들어오는 바람에 국내 농산물 가격을 떨어뜨리고 먹거리 안전까지 위협하자, 여행자 한 명당 휴대 가능한 농림축수산물의 관세면제한도를 낮추려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화려한 조명 뒤 ‘검은 그림자’, 연예계 탈세 [조세일보]
지난 8월, 톱 여배우 송혜교의 탈세 논란으로 온 나라가 들썩였다. ‘무지(無知)에서 비롯된 사고였다’며 직접 대국민 사과까지 하며 거듭 용서를 구했지만 한번 돌아선 여론은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강남지역 세금 제대로 안낸다…체납액 전국 1위 [조세일보]
서울 강남 지역이 세금을 기한 내에 내지 않는 체납액이 많은데다 추후 체납 세금 납부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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